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 C. 클라크 (문단 편집) == 내력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서 C 클라크.gif|width=300]]}}} || || [[스티븐 호킹|{{{#fff 스티븐 호킹}}}]], [[칼 세이건|{{{#fff 칼 세이건}}}]]과의 대담 中 || SF 소설의 [[거장]]으로,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나란히 SF계의 빅 쓰리로 여겨진다. 대표작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유년기의 끝]]》, 《[[낙원의 샘]]》, 《[[라마와의 랑데부]]》 등이 있으며, 이외에 엄청난 숫자의 중∙단편 소설을 남겼다. 쿨한 유머가 특징인 아시모프와는 정반대로 매우 낭만주의적인 분위기가 특징으로, 로맨틱한 최루성 SF가 많다. 반면 단편의 경우 유머가 가미된 작품이 많으니 유머 취향인 경우 단편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국내에선 출판사 [[황금가지(출판사)|황금가지]]가 1937–1999년까지의 단편을 네 권으로 나누어 선보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공군장교로 [[레이더]] 블라인드-렌딩 시스템 책임자로 일했으며 각종 과학, 지리학 저서를 집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박식하였다. 특히 SF 작가로서뿐 아니라, 그 과학적 상상력을 이용해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측을 전개한 [[미래학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그가 구상해 낸 아이디어들은 후대에 실제로 그 효용 가치가 증명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그는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공군으로 복무하던 무렵, 지구상의 특정 궤도에 지구 자전속도와 같은 속도로 [[인공위성]]을 올려두면 지상에서는 마치 같은 위치에 둥둥 떠 있는 통신기지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고안해 낸 바 있다. '''그리고 이 발상은 십여 년 뒤 [[정지궤도]] 인공위성으로 실현되었다.''' 이 일화로 인하여 정지위성궤도에 '클라크 궤도(Clarke Orbit)'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심지어 그의 이름을 딴 통신 위성도 존재한다. 아서 클라크가 정지궤도의 아이디어를 처음 고안한 것은 아니지만 정지궤도 위성을 통신위성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고안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그가 발상해 낸 또 다른 아이디어로는 소설 《[[낙원의 샘]]》에서 제안한 [[궤도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 또한 로켓식 우주 발사체를 대신하는 효율적인 우주 운송 수단으로 각광받아, 지속적으로 건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했던 그는, 1956년 [[인도양]]을 만끽할 수 있는 [[스리랑카]]로 이사한 뒤에 그곳에서 죽을 때까지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 [[낙원의 샘]]이 스리랑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은 후유증 때문에 불구까지는 아니지만 몸을 가누는데 약간 불편해 했다고.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 이유도 물 속에서는 몸을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